[골프타임즈] 병점 데미안안과(이정혜 원장)가 12월 개원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연세대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로 재직했던 이정혜 원장은 현재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김안과병원 등에서 10년 이상 임상경험과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안과 질환, 드림렌즈, 안구건조증, 시력교정술(라식, 라섹), 백내장 등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 대한안과학회, 대한성형안과학회,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한국건성안학회 등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혜 원장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혜 원장은 “병원명은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모티브로 지었다. 내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성장해 나간다는 이야기로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는 유명한 구절이 데미안에 등장하는 문구”라며 “정확하고 환자 중심의 바른 진료를 실천해 신뢰받고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의료기관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