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이사회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GA(대한골프협회, 회장 강형모)는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 8월 파리올림픽 수상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포상금은 금메달 3억원, 은메달 1억5천만원, 동메달 1억원씩을 지급한다.

이밖에 2023년 사업결과와 회계결산, 내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 7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KGA는 보선 임원에 강형 회장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로 전 계룡대 체력단련장 박재형 사장을 협회 이사이자 상근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 신임 박재형 KGA 전무이사

사진제공=K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