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체전 2관왕 최준희(사진제공=올댓스포츠)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스포츠마케팅회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 최준회(18, 제물포방통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0월 전국체전 골프부 개인ㆍ단체전 2관왕과 KGA(대한골프협회) 랭킹 1위에 올랐다.

2021년 제32회 스포츠조선배 중ㆍ고골프대회, 제21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2020년~2023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24년에는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될 기대주다.

최준희는 드라이버브샷과 아이언샷이 장점이다.

올댓스포츠는 임성재, 김성현, 이원준, 황중곤, 이수민, 신상훈, 최재훈, 김승민, 최영준, 장유빈 등 정상급 프로 골퍼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