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모듈형 모핑 아이웨어 비아모프가 GD 굿디자인에 이어 DX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특선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2023년 한 해 동안 레드닷과 이프디자인 등 세계 최고 어워드에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을 론칭 전부터 국내외적으로 입증했다.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DX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1966년에 시작해 올해로 58회를 맞이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국내 디자인계의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베네치아는 13세기 세계 최초의 안경이 탄생한 곳으로, 세계 최초의 여행자인 마르코 폴로를 통해 15세기에 아시아로 전해졌다. 이러한 모험적인 발명은 비아모프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치를 구현한다.

이번 콜렉션은 특허 기반의 최초 모핑 아이웨어로 금속 프레임에 뿔테 스타일 부품의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일 변화만이 아닌 골프 전용 아이웨어 기능성도 갖추고 있다.

특별히 설계된 교체형 다리테는 운동 중에도 흘러내림을 방지하며 데일리 사용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교체가 가능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탈리아의 고급 마추켈리 아세테이트 소재와 섬세한 가공 디테일은 비아모프만의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또한 한국인의 얼굴 사이즈에 맞춤 설계되었으며 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유지하면서 착용감 문제를 해결했다.

비아모프는 안경을 단순한 시력 교정 도구가 아닌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자에게 탁월한 착용감과 스타일을 제공한다. 비아모프의 여정과 철학을 담은 스타트업 비아지아의 ‘비아 베네치아’ 컬렉션은 DDP 디자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