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KLPGA(한국여자프로)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지영(27)과 함께 지난 24일 캐릭터 바람떡과 생필품을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하며 임직원 사회공헌(CSR)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와 (사)함께하는사랑밭(대표 정유진)이 함께 했다.

또한 임직원이 함께 만든 캐릭터 바람떡(70상자)과 생필품(250만원 상당)은 아동양육시설인 해피홈에 전달했다. 해피홈은 부모를 잃었거나 보호자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보호와 치료,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수상한 박지영은 올해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다.

사진제공=셰플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