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생기한의원(김철윤 대표원장) 부산 서면점이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의원은 새롭게 확장 이전한 진료 공간에서 예약 서비스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환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철윤 대표원장은 2018년 생기한의원 부산 서면점 대표원장 취임 후 아토피, 습진, 건선, 사마귀, 지루성피부염, 두드러기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를 시행했다.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출신 김철윤 대표원장은 동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 후 부산대 한방병원에서 일반 수련의(인턴)를 지냈다. 또한 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 수련의(레지던트) 과정이수 후 한방 피부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김 원장은 매년 부산대 한방병원 의료봉사에 참석해 병원장 표창을 수여받는 등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철윤 원장은 “오랜 기간 여러 난치성 피부질환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치료해 온 만큼 더욱 질 높은 진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