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최근 주택 건축의 핵심 원자재와 인건비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해 최근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등으로 시멘트, 물류비, 전기료 등이 급등해 신규 주택 공급가액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14일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산정 기준인 기본형건축비 추가 인상을 발표하면서 주택 건축비용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형건축비 인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지난해 역시 세 차례 인상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기본형건축비 인상이 건축자재 가격과 노무비 등 공사비가 상승한 것이 원인”이라며 “실제 건설자재 가격 중 레미콘이 7.84%, 창호유리가 1%나 올랐고, 철근공 5.01%, 특별인부 2.64% 등 6개월 전과 비교해 크게 뛰었다”고 밝혔다.

건설업 임금도 상승세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설원가 계산 시 적용하는 건설업 평균 임금이 26만5516만원으로 전년동기 24만8819만원 대비 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의 숙련된 기능을 필요하는 직종을 중심으로 임금이 상승했다.

이렇게 주택 건축비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신축 주택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50년 전통 종합건설회사 건영이 공급하는 ‘라포르테 세종’이 주목받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세종시 해밀동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3층 총 127가구 규모이며 테라스형 54세대(T1타입 18세대, T2타입 18세대, T3타입 18세대), 단독형 73세대로 이뤄졌다.

단지가 위치한 세종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규모 등을 정한 국회 규칙안도 국회 본회의에 통과했고 세종국회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미래연구원, 국회방송 등 부속기관들이 이전돼 생활 인프라 등이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인근에 해밀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과 학업 환경이 우수하며 어린 자녀들의 안전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대 주차장을 지하화한 ‘차 없는 지상 공간’도 설계했다. 테라스를 활용해 각종 파티도 즐길 수 있다.

기쁨들 근린공원, 원수봉, 원수산 습지생태원 등이 근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으며 고급 아파트에 적용되는 보안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과 주민쉼터 공간, 산책로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라포르테 세종’은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를 위해 2년간 살아본 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해당 단지는 이미 완공돼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여가생활과 쾌적함에 대한 니즈가 생겨 주택 트랜드가 변하고 있다”며 “답답하고 획일화된 아파트보다는 쾌적하고 여유로우면서 보안과 인프라를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샘플하우스는 세종시 해밀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