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에 참석한 조우영, 고군택, 박은신, 박상현, 함정우, 장유빈(왼쪽부터, 사진제공=대회조직위원회)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23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1일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은신(33), 제네시스 포인트 1위 함정우(29), 박상현(40), 시즌 3승 고군택(24), 조우영(22), 장유빈(21) 등이 참석해 골프존카운티 선산(경북 구미) 1번홀 티잉 구역에서 우승 트로피와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포즈를 취했다.

대회는 10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1천점)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