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리버드 티켓 판매(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2023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입장권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50%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은 공식 티켓 판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9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30일부터는 정상 가격으로 판매된다.

올해 4회를 맞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6천만원)은 11월 9일부터 나흘 동안 서원밸리CC(경기 파주)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상위 7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하며 매년 KPGA 코리안투어 대상자가 결정돼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 상금순위 1위 한승수(37), 김비오(33), 시즌 3승 고군택(24), 코리안투어 최초 통산 상금 50억 돌파 박상현(40)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주최사 LG전자는 갤러리를 위해 LG전자의 첨단 제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먹거리, 스크린 골프 이벤트, 갤러리 경품 추첨 등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