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핀 드림투어 VVIP 초청 대회에 참석한 프로와 초청 인사들의 개회식 기념촬영(사진제공=아트핀)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 2023 드림투어 16차전을 주최한 ㈜아트핀(대표이사 유서연)이 대회 전날 VVIP를 초청해 진행한 프로암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VVIP 초청 라운드는 KLPGA 드림투어 선수(20명)와 재계ㆍ문화예술계 초청인사(60명)가 프로 1명, 초청인사 3명이 짝을 이뤄 20개 조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소통하고 아마추어 초청 인사들은 프로의 경기 모습을 보며 지도를 받으면서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만찬에서는 한국모터트레이딩 김희철 회장과 헤럴드 최진영 대표이사 축사에 이어 아트핀 드림투어 개최지인 세레니티CC 운영 다옴홀딩스 김주영 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유서연 대표는 인사말에서 “아트와 핀테크를 결합해 새로운 투자 플랫폼을 지향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술, 스포츠, 공연, 음악 등 문화 콘텐츠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LPGA 2023 아트핀 드림투어 16차전은 10일~11일 세레니티CC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