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우승 윤보윤(오른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제4회 2023 가온누리 골프대회에서 윤보윤이 우승했다.

아마추어 128명, 32개 팀이 참가해 지난 6일 뉴스프링빌CC(파72, 경기 이천)에서 샷건 방식으로 열린 대회에서 4언더파 68타를 친 윤보윤이 우승하며 그린재킷과 메달,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2언더파 70타를 심영기가 2위에 올라 메달과 상금 500만원, 이븐파(72타)를 친 강태원이 3위로 메달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롱기스트는 275m를 날린 백상오, 니어리스트는 홀에 2.5m 근접한 오희성이 차지하며 상품권(30만원)을 받았다. .

특별상 부문 신페리오 우승 강윤석, 다버디 경수현(5개), 여성부 우승 심정숙 등에게는 고급 골프클럽이 시상됐다.

가온누리 손태희 이사는 “온 세상의 중심이 되어 유익한 삶을 함께 나누기 위한 모임으로 골프를 좋아하고 긍정의 마인드를 갖춘 소중한 인연을 골프대회를 통해 만나고 더욱 키워나가기를 열망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참가자에게 골프모자, 수건, 우산 등이 기념품으로 증정됐고 5성급 고급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고급 화장품 세트, 건강검진권 등이 행운상으로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