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전 우승 포라이즌(사진제공=K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일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에서 포라이즌(박종선, 이영찬, 이현진, 전병택)이 우승했다.

첫날(19일) 지난 대회 우승팀 뉴코리아CC와 공동 선두인 포라이즌은 최종합계 439타로 1위에 올랐고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와 화순CC가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개인전 우승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9-71)를 친 포라이즌의 전병택이 차지했다.

이 대회는 KGA(대한골프협회) 회원사 중 21개 골프장 8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