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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카카오VX 기술침해 끝까지 책임 물을 것”

법원가처분 판결 유감표명... 무단해킹, 불공정거래에 대한 소송지속진행, 이슈 확대 유동완 기자l승인2023.09.11l수정2023.09.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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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골프 포털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스코어 로고

골프 포털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카카오VX를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 등 금지청구 가처분 신청에 대해 지난 7일 법원이 내린 기각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 같은 결과에 직면한 스마트스코너는 현재 진행 중인 카카오VX와의 형사 및 민사 소송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스마트스코어는 이번 재판부 판결은 카카오의 실질적인 부정 경쟁행위 및 불공정 거래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 없이 “가처분”이라는 즉각적인 서비스 중단 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만 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다.

현재 카카오VX와 스마트스코어의 분쟁 요소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앱 개발 당시 스마트스코어 서비스를 조직적으로 모방한 기술 복제의 건이다.

둘째, 카카오VX가 무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스마트스코어와 계약을 해지하는 골프장에 위약금과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방해한 불공정거래다.

마지막으로 스마트스코어 관리자 페이지 해킹 건이다.

이 중 무단해킹 건은 지난 4월 카카오VX 임원이 스마트스코어에 직접 사과하며 조직적인 개입을 스스로 인정한 사안이기도 하다.

실제 카카오VX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10여 명의 관련 혐의자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루어져 카카오VX의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는 점점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박노성 스마트스코어 부대표는 "카카오VX의 불법적인 행위로 인하여 모든 임직원과 투자자 등이 계속된 피해를 보고 있다. 가처분 결과와 상관없이 현재 진행 중인 형사 및 민사소송을 통해 법적인 책임과 혐의를 끝까지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이 투자 개발한 결과물을 대기업이 무단 도용한 것에 대해 정치/사회/경제단체 간담회 그리고 언론기관 등에 지속적 이슈를 제기할 것이고 올해 국감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스마트스코어는 불법적인 수단을 통한 기술과 서비스모방, 부당경쟁 및 해킹의 상세한 내용, 확보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업계에 상세히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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