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워킹 골프 체험 이미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리얼 골퍼(Real Golf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패키지(36홀 및 54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워킹 골프 체험을 위한 트롤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수동 혹은 AI 로봇 트롤리 중 선택, 워킹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총 라운드 중 18홀 워킹, 나머지 홀은 기존 전동 카트 이용도 가능하다.

‘진짜 골퍼들을 위한 CC’라는 슬로건을 내건 파인비치는 올해 3월부터 국내 10대 골프장 중 가장 먼저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골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워킹 골프는 캐디 없이 즐기는 일명 셀프 라운드(Self-Round)로 골퍼가 직접 골프백을 운반하며 걸어서 이동하는 새로운 골프 문화다.

▲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워킹 골프 체험 이미지

특히 지난 7월부터는 한층 더 편리하게 골퍼들의 셀프 플레이를 도와주는 AI 로봇 트롤리를 도입해 워킹 골프의 즐거움은 극대화하면서 캐디 없이 운영하는 경기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허명호 파인비치 대표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골프에 집중하기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했고, 실제 골프장에서 이용해 본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밝혔다.

골퍼들이 워킹 골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리얼 골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는 허대표는 “100% 셀프 플레이를 원하는 골퍼라면 수동 트롤리를, 더 편리한 셀프 플레이를 원하면 AI 로봇 트롤리 체험을 추천한다"고 했다.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는 천혜의 자연이 선사한 아름다운 골프 코스와 최고의 서비스로 아시아 퍼시픽 100대 코스, 대한민국 10대 코스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