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성인이나 성장기 할 것 없이 치열이 고르지 않아 고민이라면 치아교정을 통해 치열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좋다. 부정교합, 주걱턱, 돌출입 증상을 갖고 있는 경우 저작기능이 떨어지면서 기능과 외모적으로도 자신감이 저하돼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반적인 치아교정으로 오랜 시간 장치를 부착하는 방법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있다. 서비스직, 영업직, 중요한 미팅, 다양한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직업군은 치아교정 장치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몇 해 전부터 인비절라인 치료를 활용하고 있다. 투명교정 장치에 속하는 인비절라인은 디지털 기술이 적용돼 환자 맞춤형 치아교정으로 스마트트랙(Smart Track) 소재로 탄성, 변형 저항성이 우수해 부드럽고 지속적인 교정력을 갖고 있다.

또한 클린체크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테로 5D 치아이동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 교정 전 진단 체크부터 치아 배열 과정을 환자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투명교정과 비교하면, 인비절라인은 투명장치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투명교정에서는 힘들었던 부정교합의 다양한 케이스에도 접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인비절라인 장치는 교정 시작부터 끝까지 한 번에 제작되기 때문에 6~8주에 한번 정도 내원해 장치를 받아 1~2주마다 본인이 장착하기에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장치는 매일 20~22시간 착용하며 교정 중에도 언제든지 탈착이 가능해 편리하고 구강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인비절라인은 교정 중에도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워 남녀노소에게 접근성이 좋은 교정이지만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식사나 양치 혹은 장치를 빼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착용시간을 지켜야 하며 빼고 난 후 다시 착용하기 전에 반드시 세척해야 한다.

도움말 : 호산나치과 천지혜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