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5년 역사를 지닌 해외 골프공 브랜드인 ‘트러스트골프공’이 신제품 프리미엄 이너박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특허를 받은 프리미엄 이너박스는 기존에 박스 안에서 서로 부딪혀 생기는 손상을 차단하고 골프라운드에서 보다 편하게 2구씩 꺼내 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실용성과 패셔너블함을 모두 챙겼다.

또한, 트러스트골프공은 25년의 골프공 역사가 응집되어 있는 ‘리엑티브 코어’와 332개의 딤플, 자신의 헤드스피드에 맞게 비거리와 스핀컨트롤을 유지할 수 있는 색상별 골프공 커스터마이징 기술력을 겸비했다.

국내 수입총판을 맡고 있는 LGS CORPORATION 관계자는 “트러스트 골프공만의 기술력과 국내 마케팅 시장에 맞는 독자적인 이너박스 출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는 낮지만 유럽, 일본에서 골프공의 퀄리티 만큼은 인정받고 있기에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3피스 골프공 브랜드 ‘트러스트골프공’은 2023년 LGS CORPORATION를 통해 국내 브랜드 론칭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스토어, SNS계정에 신규 이너박스 프로모션정보를 업로드했으며 트러스트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