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더운 여름 강한 자외선과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 피지 분비를 자극해 기미, 잡티, 여드름 등으로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여러 원인으로 인해 여름철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운 편이다. 건조함이 심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예민한 환경에 자극을 쉽게 받을 수 있다. 피부질환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자외선으로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가 발생되면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케어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방치하게 되면 개수가 증가하고 진해지면서 거뭇한 형태의 색소 침착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스스로 여드름, 기미를 제거하기 위해 압출을 시도한다면 흉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 의료진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흉터 없고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여름철에는 여러 방면으로 피부 고민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피부에 맞는 케어를 받는 것을 권장하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도움말 : 강동라마르의원 최진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