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상트코리아가 양용은과 손잡고 ‘2013 르꼬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오는 5월 6일 개최한다.

[골프타임즈=류효근 인턴기자] 르꼬끄골프가 메이저 대회 챔피언 ‘바람의 아들’ 양용은(41·KB금융그룹)과 함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나섰다.

르꼬끄골프가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 http://www.gunsancc.net )에서 ‘2013 르꼬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양용은의 협찬사인 르꼬끄골프의 모기업 데상트코리아( http://www.descentekorea.co.kr )가 주최하고 한국중고등학교 골프연맹이 주관해 치러지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슈퍼 루키’ 김효주(18·롯데그룹)도 이 대회 출신이며 1600여명의 남녀 중고등부 골프 유망주가 대거 출전해 개인과 단체로 나눠서 진행된다.

대회의 고등부 남녀 개인전 우승자는 미국 오렌지볼 대회에 자격이 주어진다.

2009년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초 메이저 챔피언에 등극한 양용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대회를 후원한다.

양용은은 “PGA 대회를 참가하면서 대한민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 정상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데상트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descentekorea.co.kr ) 또는 전화( 02-2007-8848 )를 이용하면 된다.

류효근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