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임동환,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에서 골프존과 지난 3월 개최한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 영상을 5월 2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는 총 2부작으로 편성되어 5월 2일, 9일 유튜브 골프존 채널과 TV 스크린골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선수들이 참여했다. 고진영, 배소현, 김민규는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에 참가 중인 김시우는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리유니언GC 골프존 스튜디오에서 각각 대회에 참여했다.

경기는 2인 1조로 TEAM 스윙레이디스는 고진영과 배소현, TEAM 스윙맨즈는 김시우와 김민규가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18홀 팀 베스트 스코어 방식으로 해당 홀의 최고 스코어를 팀 스코어로 반영했다.

대회 총상금(3만달러, 한화 약 3천9백만원)은 팀별 획득한 스킨스만큼 각 선수 이름으로 보육시설 선덕원(서울 종로)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고진영, 김시우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맹활약중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멋진 플레이를 진행한 만큼 매 홀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 선수들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플래그십 스토어 ’더 그레이트 스타트 하우스’에 방문해 대회 소감 인터뷰를 가졌다.

고진영은 “보육시설에 기부하는 좋은 취지의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며 “불편한 옷을 입고 경기하게 되면 스코어에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다. 그만큼 고기능성 골프웨어로 인해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로 후원선수들의 친필 사인 골프용품을 추첨해 증정하며 전국 오프라인과 온라인몰에서는 구매 금액별 할인과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