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한국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갤러리K에서 골프에 미술을 더한 신개념 프리미엄 골프회원권 ‘그린갤러리’를 출시했다.

그린갤러리는 기존 골프멤버십과 달리 고객의 골프 이용에 따라 보증금과 이용 혜택(그린피 지원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멤버십 가입 금액(30%, 50%)에 해당하는 미술품을 증정해 소장과 재테크 활용이 가능하다.

그린갤러리 상품은 개인회원 전용 그린(3,500만원, 부가세별도), 블루(6,500만원), 개인과 법인회원 전용 레드(1억원), 퍼플(3억원), 블랙(5억원), 플래티넘(10억) 등 총 6종으로 가입기간은 5년이다.

그린갤러리는 다른 골프멤버십과 달리 30여개 명문 골프장을 포함 전국 300여개 골프장에서 주중, 주말 부킹이 가능하고 개인ㆍ법인 골프장 예약을 할 수 있다.

기존 골프 멤버십은 월 이용 횟수 제한으로 골프장 비수기에는 골프 혜택을 누릴 수 없었으나, 그린갤러리는 골프 이용 혜택을 포인트로 전환해 골프와 그린갤러리 멤버십 포인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몰에서는 럭셔리 해외 골프투어, 패션, 여행, 레저,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세계 유명 브랜드 커스터마이징 골프백 증정과 황금 네임택, 아트 골프공 등을 제공한다.

한편, 갤러리K는 2017년 12월 설립되어 미술품의 예술적 가치에 경제적 가치를 더해 한국미술의 대중화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KCAI 한국소비가평가 1위 수상 등 각종 공신력 있는 기관에 인정받고 있으며 미술품 유통 플랫폼과 전국 30여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