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다락해영어조합법인은 경로당이나 복지시설 등 농촌지역에서 누리기 어려운 카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치유 카페’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지역에서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며 동시에 농촌지역을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다락해영어조합법인은 공익적인 가치 실현과 다양한 활동가와의 인연을 위해 활동을 제안하며, 블로그, SNS 홍보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찾아가는 커피숍’ 구상 및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공동체 사업’을 제안하고, 행안부 공동체, 전라남도형 공동체, 동아리 모임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강사와 고객과의 연계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카페문화를 활성화하고 농촌지역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유 카페 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탈바꿈하여 제2의 도약을 향해 노력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