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된 퍼팅을 할 수 있어
[골프타임즈] 두 가지의 퍼팅(putting)스타일이 있다. 양쪽 다 같이 최소한의 안정된 신체의 움직임이 있다. 퍼팅에서는 최소한으로 신체의 움직임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롱퍼팅을 할 때에는 다리의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세계적인 골퍼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 1929년 9월 10일, 미국)는 무릎을 굽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지만 그의 머리는 언제나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된 퍼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짧은 퍼팅 때 하반신이 움직여지는 경우가 있다면 그림(오른쪽)처럼 무릎을 활과 같이 굽혀보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 퍼팅(putting) :그린 위에서 볼을 홀컵에 넣기 위해 퍼터로 스트로크하는 것을 말한다. 퍼팅은 점수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샷으로 안정된 자세를 갖고 볼을 수직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발을 조금 벌려(양발의 폭은 어깨 폭보다 약간 좁게) 볼이 구르는 방향에 평행되게 스탠스를 취한다.
퍼팅 시에는 절대로 머리를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그린과 잔디상태의 파악도 염두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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