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해외투어 활동 박성준 박성준, 2023시즌 코리안투어 데뷔

한국ㆍ일본ㆍ미국 투어 병행...“투어 동안 어려움도 겪었지만 코리안투어 적응 문제없어” 문정호 기자l승인2023.01.19l수정2023.01.19 09:2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2011년 먼싱웨어 챔피언십 출전 당시 박성준의 벙커샷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박성준(37)이 지난해 11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 공동 3위로 2023시즌 투어를 획득했다.

10년이 넘게 해외투어에서 활동했던 박성준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올해 코리안투어에 전념한다.

국가상비군(2004~2005년)을 거쳐 2005년 KPGA 프로(준회원), 2006년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박성준은 그해 9월 추천 선수 자격으로 중흥 골드레이크 오픈에 출전해 선두 돌풍을 일으키며 동타의 강경남(40)과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성준은 준우승을 하며 자신감이 생겼지만 하루라도 빨리 군 복무를 마쳐 안정적인 투어활동을 하고 싶어 그해 군 입대를 결정했다.

군 제대를 마치고 2009년부터 챌린지투어(현 스릭슨투어, 2부)에서 활동했고 2010년에는 한국과 일본 투어를 병행했다.

2010년 챌린지투어 3회, 아카데미투어(3부) 3, 4회 대회 우승했다. 일본에서는 1부 투어와 2부 투어(아베마TV투어)에서 활동하며 아베마TV투어 노빌 컵에서 우승했다.

코리안투어는 2011년 2개, 2012년과 2013년 1개 대회, 일본투어는 2011년 18개, 2012년 21개 대회에 출전했다. 2013년 바나H컵 KBC 오거스타에서 일본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이후 박성준은 2014년 PGA(미국프로골프) 웹닷컴투어(현 콘페리투어, 2부)에서 활동했고 상금랭킹 45위에 자리하며 2014~2015년 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루키 시즌 초반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박성준은 휴마나 챌린지에서 준우승했다. 이후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왼쪽 어깨 부상(연골판 파열)이 원인으로 2년간(2015년~2016년) 재활에 전념했다. 2017년 2부 투어에서 부활을 꿈꿨지만 출전 7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2018년 일본투어와 아베마TV투어에 복귀했으나 2021년까지 경기력을 뛰어나지 못했다.

당시 부상이 재발해 재활보다 수술을 선택했고 완치돼 다시 골프채를 잡았다.

박성준은 지난해 아베마TV투어에 참가해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며 11월 코리안투어 QT에 나서 공동 3위로 2023시즌 코리안투어 시드 획득에 성공했다.

박성준은 “실전 감각을 찾아가며 지난해 성적도 무난했다”며 “어느 정도 공백기가 있었고 여러 투어에서 활동하는 동안 어려움도 겪었지만 투어 적응에는 문제없다”고 말했다.

한국 팬들 앞에 다시 설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설렌다는 박성준은 현재 미국 LA에서 전지훈련에 땀을 흘리고 있다.

박성준은 “올해 목표는 우승이다.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 제네시스 포인트 20위 내 진입하고 싶고 신인상(명출상)도 수상하고 싶다”고 말했다.

▲ 해외투어 활동 시절 박성준의 플레이 모습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