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농업회사법인 (주)프레쉬벨(대표 김근화·양준열)이 기술 혁신성과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2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혁신대상은 최근 2년간 매출액 10% 이상 증가 기업 중 일자리 창출, 기술개발실적, 수출액 등 정량평가와 전문심사단의 정성평가 점수를 종합해 선정된다.

프레쉬벨은 2016년 설립된 식품제조기업으로 수출실적,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컨버전 기술개발실적, 식품과학 마이스터고교와 산학협력 체결 등 지역 인력 양성과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선진기술로 새로운 식문화 선도, 인공첨가물을 배제한 안전한 먹거리, 건강식 등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수상 기업은 기업육성 자금우대지원(3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5억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전시, 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 혜택이레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