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HL 디앤아이한라㈜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원에 지을 예정인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계약조건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춰 계약을 진행 중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 4%를 적용한다.

이 밖에도 규제지역해제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자금 부담을 줄였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주택수에 제한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종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해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고정금리를 적용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하2층~지상29층 4개동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단지는 규지지역 해제로 인한 각종 혜택,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 교통여건,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춘 아파트로써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위주 설계가 적용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아파트는 고분양가관리지역인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규제지역 해제로 고분양가 심사마저 제외되면서 향후 분양가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으로 인천 지하철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부평IC는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이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 학세권 아파트로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인접해 있고 반경 1Km 이내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계양구청,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됐으며 홈플러스,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재래시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이용이 수월하다.

주변에 작전공원, 까치공원과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공원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주거 쾌적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