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분양시장에서 ‘최초’ 타이틀을 가진 단지가 인기다.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 높이, 브랜드 등을 갖춘 단지가 들어서면 희소성과 상징성이 크게 자리 잡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지역 내 전무했던 가치 단지 분양 경우 자사 브랜드 지역 인지도,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갖추게 되며 지역에 없던 상품을 통해 랜드마크 등극도 노려볼만하다

실제 최초 타이틀을 지닌 곳의 가격 오름세는 심상치 않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현대 하이페리온’ 전용면적 83㎡는 지난 4월 1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동일 면적이 2020년 2월 10억6,000만원을 기록을 감안하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5억 가까이 올랐고 건설 당시 지역 최고층(69층)규모로 건립됐다.

관계자는 “지역 최초, 최고의 타이틀을 걸고 분양하는 단지는 희소성과 상징성이 높다”며 “전에 없던 상품인 만큼 대기수요 흡수가 기대되며 가격 방어도 탁월하다”고 말했다.

진접 최초 투룸 설계로 건립되는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경기 남양주시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3층~지상25층 2개동, 전용면적 46㎡, 총 141실 규모다. 단지는 신혼부부, 직장인, 세컨하우스 등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입주민을 배려한 3Bay 설계와 거실은 우물형 천장으로 개방감을 높였고 주방은 조리 동선을 위해 1자형 설계, 3구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거실 천장형 에어컨, 안방 붙박이장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

세대별 개인 창고가 무상 제공 예정이며,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전체 자주식 주차공간과 1년 365일 외부인 출입 관리를 위한 고화질 CCTV도 비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진접선(지하철4호선)이 개통돼 서울 진입이 단축됐고 단지 앞 왕복 8차선 금강로가 가깝고 인근 장현IC를 통해 47번국도 진입이 수월하다. 도로를 통해 서울 진입 15분여대 이동이 가능하며 왕숙신도시 10여분대, 다산신도시 20여분대로 이동 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된 왕숙천 산책로가 도보권에 있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면 한강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홈플러스(진접점), 이마트(오남역점), 진접농협하나로마트, 현대병원 등이 가깝고 진접읍주민자치센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진접체육문화센터 등 공공·문화시설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19세 이상 청약통장 없이 가능하고 계약금 10% 이후 입주 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