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모기 서식처부터 흡혈습성, 퇴치 노하우 등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40여년 연구를 담은 ‘모기 에어로솔’ 시리즈로 가을철 실내 유입되는 모기 대응 방법을 소개했다.

제품은 해충과 인체에 뿌리는 살충제ㆍ기피제 2종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모기를 제압하거나 피하는 것이 특징이다.

살충제는 세스코 해충방제 전문가가 모기 방제 시 사용하는 성분으로 유해화학물질은 배제하고, 모기와 파리 살충에 특화된 성분으로 강력한 효과를 낸다.

모기는 창틀, 천장, 구석 틈새 등에 앉아 쉬는 습성이 있어 이때를 겨냥해 살충제를 뿌리면 효과적이다. 모기가 드나드는 출입문, 배수관 주변에도 주기적으로 분사하며 실내 사용 후에는 환기해준다.

모기 기피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용 시 심각한 위험을 나타낼 가능성이 거의 없다(unlikely to present acute hazard)’며 가장 안전한 U등급으로 분류한 IR3535를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성분은 냄새 없이 맑은 액체로 생물이나 환경에 축적되지 않는다. 유럽화학물질청 평가 자료에서 6개월 미만 영아에게도 노출 시험을 완료한 성분이다. 사용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영유아와 임산부를 말라리아나 지카바이러스 감염 등 모기 매개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모기 기피제는 급성 경구ㆍ경피, 눈ㆍ피부 자극, 피부 감각 등 5종의 건강 유해성 시험을 통과했다. 가볍게 흔들어 약 3초간 분사하면 모기는 최대 5시간, 작은소참진드기는 3시간 동안 피할 수 있다.

제품은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