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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제주삼다수 3RD 선두 유지… 시즌 15번째 국가 상비군-대표 우승 계보 청신호

유동완 기자l승인2022.08.06l수정2022.08.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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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제주)유동완 기자]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RD, 선두를 지켜낸 최예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2022시즌 16개 대회를 끝으로 상반기 시즌을 마쳤다.  

이 중 14개 대회가 국가 상비군, 국가 대표 출신 선수들의 우승 합작으로 압도적인 승수를 자랑했다.

시즌 상비군, 국가 대표 선수 외 우승 기록은 제44회 KLPGA 선수권 대회 김아림과 맥콜-모나파크 오픈 우승한 임진희가 유일하다.

지난 2020시즌 KLPGA 투어는 총 17개 대회(코로나19로 축소)가 열렸다. 당시 비 국가대표 출신 우승자 역시 단 2명이었다.

안송이(팬텀 클래식)와 안나린(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 골프클럽.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그 주인공이며 그 외 15개 대회 국가 상비군, 국가 대표 선수들이 승수를 추가했다.

2022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국가 상비군 출신인 최예림(23)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예고하며 시즌 15번째 국가를 대표한 선수 행보에 합류하는 분위기다.

2014년 국가 상비군을 지낸 최예림은 KLPGA 투어 5년 차 선수로 활약 중이나 아직 우승이 없다.

매년 상금 순위 중 상위권으로 투어 시드를 유지 중인 그는 이번 제주 대회를 통해 가장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2라운드 직후 밝혔고 3라운드 역시 선두를 유지하며 발걸음이 힘차다.

6일 최예림은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오션, 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최예림은 이날 3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나선 박현경(22. 10언더파)에 2타차 단독 선두다.

KLPGA 생애 첫 우승을 위해 단 18홀만을 남긴 상태다.

1번 홀 출발부터 버디를 그려낸 최예림은 6, 7번 번 홀 버디를 추가했지만 8, 9번 홀 그린 위 연속 쓰리 퍼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경기력에 실망감을 자아냈다.

파5 10번 홀 파 온 후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그는 12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었고 13, 14번 홀 버디, 보기를 주고받았다.

이후 15~18번 홀까지 스코어를 지킨 최예림이 단독 선두로 나서며 최종라운드 박현경, 지한솔(26)등과 자웅을 겨룬다.

최예림은 “오늘 보기를 범한 3홀에서의 쓰리 퍼트가 아쉬웠다. 최종라운드 욕심내지 않고 첫 라운드라 생각하며 경기에 임할 것이고 첫날처럼 즐겁게 경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일축했다.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 단독 2위 박현경

KLPGA 통산 3승의 박현경이 3라운드 선두 최예림을 맹추격하고 나섰다.

지난해 KL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이후 우승 소식이 없는 박현경 역시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시즌 15개 대회 출전한 박현경은 시즌 톱10에 3차례 이름을 올렸고 이중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5위가 최고 성적이다.

박현경 역시 2013년 국가 상비군을 거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 대표에서 활약했다.

2022 시즌 신인왕 포인트 순위 1위 이예원(19. 7언더파)이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과 신인왕 경쟁 상대인 고지우(신인왕 순위 5위) 등과 공동 4위에 나란히 했다.

이예원 또한 2016년 국가 상비군을 거쳤고 2019, 2020년 국가 대표 출신이다.

대상 포인트 순위 1위 유해란(21)과 이소미(23), 조아연(22) 등 국가 대표 시절을 보낸 선후배가 6언더파 공동 7위에 나란히 했다.

시즌 3승의 박민지(24. 2언더파)가 이날 3타를 줄이는 등 언더파 경기를 펼치며 공동 27위로 18계단 순위 상승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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