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노안일까 의심될 때, 대처법은

문정호 기자l승인2022.06.23l수정2022.06.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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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고령화와 함께 다양한 안과 질환도 증가한다. 그에 비해 검진 인식이 낮아 심각하게 진행되기 전에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부분 눈 질환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안질환, 시력검사 등이 필요하다. 노화가 진행되어 시력저하로 이어지기 쉬운 50대 이상은 예방이 중요하다.

현대인의 경우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보낸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눈이 자극을 받는 시간도 길어지게 되었다. 또한 한 화면을 집중해서 보면 눈 깜빡임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과 같은 안구 문제점이 나타나거나 피로감이 쌓여 눈이 자주 침침하고 건조해 질 수 있다.

눈의 피로를 낮추기 위한 예방법 세 가지를 알아보자. 첫 번째는 화면, 모니터 밝기를 설정해야 한다. 전자기기의 사용시간이 일정 시간을 넘었다면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주면서 눈 주변의 뭉쳐있는 근육들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자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지켜야 하는 습관이다. 세 번째는 자주 온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다. 안대나 따듯한 물수건을 이용하면 눈의 건조함이나 피로를 많이 낮출 수 있다.

노안은 수정체 탄력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노화현상의 일종이다. 근시가 있다면 다초점 안경, 돋보기를 착용한다. 하지만 안경이나 돋보기를 사용하게 되면 어지러운 경우나 노안 교정술을 원한다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모든 거리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여 백내장과 노안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다초점 인공수정체에는 테크니스, 파인비전 등 다양한 렌즈가 있지만 그중 팬옵틱스 렌즈삽입술은 모니터를 볼 때 많은 시야를 담당하는 중간거리 시력에 탁월한 역할을 담당한다. 4중 초점 원리로 끊김없는 연속적인 시야를 제공해 컴퓨터 업무가 많은 경우에 적합할 수 있다.

도움말 : 서울 글로리안과 구오섭 대표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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