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팀룸형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욜로PC방’이 최근 전국 70호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전ㆍ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창업한 브랜드로 고객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한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시그니처 팀룸’은 예약률 200% 돌파, 고객 유입 2배 상승효과로 피씨방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최단 기간 전국 70호점 돌파 기록을 세운 해당 브랜드는 최근 대구신암점, 전주본점, 인천옥련점이 오픈 완료했고, 경기시흥점, 부산동래본점, 순천연향점 등 10개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해당 브랜드 경쟁력과 함께 견적서 비교 ‘최저가 보장제’로 피시방 창업 리스크를 줄이는 한편 ‘순수익 월 1천만원 보장제도’를 시행 오픈 초기 매장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매월 선착순 5팀 한정, 총 6천만원 상당 27가지 창업 패키지를 지원해 프랜차이즈 창업 부담을 낮췄다.

관계자는 “모든 지점이 어려움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현재까지 폐업률 0%를 유지했다”며 “방문 고객 만족도가 높아 코로나19 여파에도 매출을 달성했던 만큼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