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일러메이드 코리아에서는 레일러 고스트 퍼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심한보 http://korea.taylormadegolf.com )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중심으로 선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2013년 레일러 고스트(Raylor Ghost) 퍼터를 국내에서도 출시한다.

‘레일러 고스트’ 퍼터 시리즈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미국과 한국 등지에서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레일러 고스트 데이토나’ 퍼터의 경우 2012년 LPGA 투어 12개 대회 연속 단일모델 사용률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번 제품은 기존에는 없던 중량조정기능을 도입해 더욱 정확한 퍼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3년형 ‘레일러 고스트’ 퍼터는 블레이드형 1종(데이토나)과 말렛형 2종(폰타나, 코르자),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3가지 모델 모두 중량조정기능(Adjustable Sole Weight) 기술을 적용해 솔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헤드 중량을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 헤드에 2개의 블랙 레일을 추가한 디자인은 흑백의 강렬한 대비 효과로 쉬운 얼라인먼트와 정확한 퍼팅을 돕는다.

테일러메이드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퓨어 롤(Pure Roll)' 인서트는 볼의 방향성과 직진성을 높여준다.

불필요한 백 스핀을 억제해, 임팩트 직후에 부드러운 순회전을 만든다.

'퓨어 롤' 인서트의 설린(Surlyn) 소재는 탄성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제공해 임팩트 시 최적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테일러메이드의 '2013년 레일러 고스트' 퍼터는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1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 http://korea.taylormadegolf.com ) 또는 전화( 02-3415-7300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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