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5월 초 대구 달서구 수목원 인근에 프라이빗 키즈워터룸 베이비온(대표 배기수)이 오픈했다.

수영장, 대형미끄럼틀, 트램플린, 그물망, 플레이하우스 등 놀이시설과 함께 엄마, 아빠를 위해 취사 가능한 주방, 휴게 공간을 갖췄으며, 물놀이, 유아용품, 상비약을 구비 별도 준비 없이 즐길 수 있다. 배기수 대표는 “아이들의 공간인 만큼 시트지, 매트, 벽지 등 모두 방염,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며 “플레이룸 1층에도 스프링쿨러 설비를 시공하는 등 화재에 취약한 공간까지 아빠의 마음으로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