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헬스장, 휘트니스 무인 솔루션 공급 브랜드 머슬파트너스가 최근 덤벨경제가 확산됨에 따라 24시간 운영하는 운동 시설에서 키오스크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고 밝혔다.

덤벨경제란 건강이나 체력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경제 현상을 의미한다.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2030대를 중심으로 덤벨 경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스포츠 시설 운영을 24시간으로 확장하면서 야간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업체 관계자는 “24시 운영을 위해 키오스크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핵심은 보안성으로 출입 시스템과 매장 현황을 외부에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머슬파트너스는 지문인식을 기반으로 출입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문은 타인과 공유, 복제가 불가능한 생체 고유 정보에 등록된 회원만 출입이 가능해 높은 보안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문인식기-키오스크-통합관리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3in1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자가 자리를 비웠을 때에도 원격으로 이용자 방문 및 시설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또한 출입문 IoT 연동을 통해 원격으로 매장 오픈, 마감을 설정할 수 있다.

머슬파트너스 내부 개발팀이 100% 자체 개발한 관리 프로그램은 출입, 회원, 예약, 상품, 결제 등 매장의 상세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통계 자료를 제공한다. 관리자는 필요에 따라 기간별, 연령별 통계 자료를 그래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머슬파트너스는 업계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내부에 전문 개발팀을 갖췄고 직접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을 진행하며 신속한 피드백 반영과 트렌드에 맞는 기능 탑재가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365 CS센터를 구축해 높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브랜드 고객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