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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파운더스컵, 양희영 공동 4위...선두 마들렌 삭스트롬 9언더파

세계랭킹 1위 고진영 공동 22위, 김세영 공동 14위 문정호 기자l승인2022.05.13l수정2022.05.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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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영(자료사진=L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톤 어퍼 몽클레어CC(파72, 6,536야드)에서 열린 2022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양희영(33)은 보기 2개, 버디 6개, 이글 1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날 10번홀(파4) 버디로 출발한 양희영은 12번홀(파5)과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5번홀(파3), 18번홀(파4)에서 보기 2개를 내주며 1타를 줄였다.

후반 2번홀(파3)에서 이글로 자신감을 찾은 양희영은 3번홀(파4) 버디를 잡고 7번홀(파4)과 8번홀(파3) 연속 버디를 챙기며 보기 없이 4타를 줄여 6언더파로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양희영은 “샷감이 좋아 실수가 없었고 버디 찬스가 많아 좋은 플레이를 했다”며 “이 코스는 나무의 라인이 좁아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 2연패(2019년, 2021년)를 기록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보기 3개, 버디 6개를 잡고 3언더파 69타로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지난 2020년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해 고진영이 우승하며 대회 3연패가 된다.

고진영은 “오늘 플레이에 아쉬움도 남았지만 남은 라운드 집중해서 실수 없는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3언더파 66타를 친 김아림(27), 최혜진(23), 최나연(35),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공동 22위에 함께 했다.

교포선수 이민지(호주)는 5타(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버디 8개)를 줄여 공동 7위(5언더파 67타)에 올랐다.

2016년 우승자 김세영(29)은 보기 1개, 버디 5개를 잡고 4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운정(32), 박성현(29), 전지원(25)과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를 친 마들렌 삭스트롬(29, 스웨덴)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7년 LPGA투어에 데뷔한 삭스트롬은 지난 2020년 1월 게인브릿지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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