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에 들어서는 남양주 반도유보라 리버팰리스가 6일 홍보관을 오픈했다.

해당 아파트 규모는 지하2층~지상29층 총 8개동, 주거전용면적 59㎡A, 59㎡B, 84㎡ 3개 타입이며 총 704세대 예정으로 444세대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난번 조합원 모집완료 후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돼 세대수에 변화가 있었다. 지구단위계획은 도시 일부 토지 이용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 관리하기 위한 작업으로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시점에서 세대수가 변동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층수ㆍ용적률이 상향되고 세대수가 증가했다. 84㎡타입 외에 59㎡타입 설계도 가능해져 이번에 444세대 조합원을 모집한다.

왕숙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 단지는 주변으로 광릉수목원, 왕숙천자전거길, 에버그린파크 등 도심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이점으로 꼽힌다.

올해 지하철4호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우수한 교통편의성이 눈길을 끈다. 4호선 진접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51분여에 도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하철 8·9호선이 확정됐으며 6호선 연장이 추진 중이다. S-BRT(긴급버스노선체계)와 GTX-B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서울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왕숙3기신도시 수혜지역으로 미래가치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 부평초교(병설유치원), 장승초, 진접중, 진접도서관 등 교육환경을 갖췄고 이마트, 홈플러스, 중앙대협력 현대병원,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사업대상지는 20년 이상 노후 빌라가 다수 있는 지역으로 개발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다.

조합원 모집과 관련 내용은 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