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인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D Y자, E노선 신설을 비롯 경인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제2의료원 설립, 국립대학병원 유치 지원 등 인천 내 숙원사업이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약 중 주목받는 내용은 인천내항 개발사업이다. 인천내항을 창업, 역사, 문화, 관광 등이 결합된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와 원도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도 인천은 서울지역에서 인구 유입과 GTX-B노선 등 교통호재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었다. 대선 공약에 따라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오피스텔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되며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DSR규제를 받지 않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모집공고를 받은 오피스텔은 DSR 규제 영향이 없고 올해 신규 오피스텔과 달리 중도금, 잔금대출이 가능해 적은 예산으로 매매를 원하는 실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평구 청천동에 조성되는 월드메르디앙 부평도 DSR규제를 받지 않는다. 지하1층~지상19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170호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39㎡ 34세대, 60㎡ 68세대, 63㎡ 34세대, 66㎡ 34세대이며 4베이 구조와 2~3룸 설계를 적용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위한 펜트리와 드레스룸, 3구 하이브리드 인덕션,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냉장고(C타입에 한함) 등 무상 옵션도 제공된다.

지하철7호선, 인천지하철1·2호선 도보권 입지로 서울 강남구청역, 고속터미널역 등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고 부평IC가 인접해 제1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복지센터, 롯데슈퍼, 홈플러스를 비롯해 CGV, 아이즈빌아울렛 등 각종 생활편의와 문화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반경 1km 이내 초등학교(3개소), 중학교(1개소)가 있고 청천고등학교가 도보 5분여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천 부평구 일대에 위치한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 부평공장, 청천공단 등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사업지는 차주단위 DSR 시행 전 청약 접수를 진행한 DSR 대출규제 미적용 오피스텔로 현재 미계약 호실 지정 방식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