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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프롤로그] 2022 시즌 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LPGA TOUR 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 유동완 기자l승인2022.01.18l수정2022.01.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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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컨트리클럽(파71/ 6,617야드)에서 열리는 2022 시즌 LPGA 투어 개막전이다.

2019년 창설 당시 한국의 지은희(36)가 14언더파 270타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총상금 120만 달러 중 우승상금 18만 달러를 받았다.

2020년 가비 로페즈(멕시코. 13언더파)에 이어 2021 제시카 코다(미국. 24언더파))가 정상에 올랐다. 총상금은 3년 연속 동일했다.

2019년 지은희는 이미림(32)에 2타차 우승했고 로페즈는 박인비(34),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에 연장 우승했다. 코다 역시 다니엘 강을 상대로 연장 첫 홀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을 기록한 지은희, 로페즈, 코다는 대회 1라운드 6언더파 65타를 동일하게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2022년 대회는 총상금 150만 달러로 지난 2021년에 비해 30만 달러가 증액됐고 2019~2021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열린 대회명 역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으로 새모습이다.

토너먼트 디렉터 아론 스튜어트(미국)는 새로운 기업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과 손을 잡았고 올랜도의 노나 골프&컨트리클럽으로 대회 코스를 바뀌었다.

▲ 1998년 8월 페인 스튜어트

아론 스튜어트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인 페인 스튜어트(미국)의 아들이다.

페인은 1957년 1월부터 1999년 10월까지 PGA 투어 메이저 3승 포함 통산 11승을 기록한 미국 프로골퍼로 42세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PGA 투어는 불의에 사고를 당한 스튜어트의 추도식을 위해 그 주에 열린 토너먼트를 지연했고 추도식에는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필 미컬슨, 그렉 노먼, 데이비스 러브 3세 등 수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2001년 월드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스튜어트는 1989년 바이런 넬슨 상과 2014년 밥 존스 상을 수상했다.

대회 출전 자격이 마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흡사하다. 다만 PGA 투어는 전년도 챔피언들이 출전하는 반면 LPGA 투어 지난 2년 동안 토너먼트 우승한 프로들이 참가한다.

또한,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 셀럽 등 유명인사들이 초대된다. 프로는 2명의 유명 인사 또는 아마추어와 한 조를 이루지만 경기 방식은 각기 다르다.

프로 선수들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셀럽/아마추어는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점수를 계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프로 29명이 자웅에 나서며 72홀 컷오프 없이 진행된다. 셀럽/아마추어는 총 50명이며 이들 또한 컷 탈락은 없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점수는 더블 보기 또는 그 이하(0점), 보기(1점), 파(2점), 버디(3점), 이글(5점), 홀인원(8점), 알바트로스(10점)이 주어진다.

우승 상금 역시 LPGA 투어 프로 22만 5,000달러(약 2억 6700만 원)이며 셀럽/아마추어(총상금 50만 달러)는 10만 달러(1억 2,000만 원)를 받는다.

한편,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총 34개 대회가 9천 20만 달러(약 1천 75억 원)의 총상금으로 오는 20일 대장정에 막을 올린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을 자랑하는 LPGA 투어는 메이저 대회 총상금 역시 큰 변화를 보인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인 US 여자오픈은 1,000만 달러(약 119억 원)로 두 배 가까이 총상금을 늘렸다. 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약 21억 4,000만 원)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도 31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약 59억 5,000만 원)로, AIG 여자오픈 역시 100만 달러를 충원 680만 달러(약 80억 9,000만 원)로 개최된다.

LPGA 투어 21승의 ‘골프 여제’ 박인비를 필두로 2019년 준우승한 이미림, 박희영(35), 김아림(27) 등이 출전한다.

지난해 5승을 기록한 고진영(27)은 이번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으며 유소연(32)을 비롯 김세영(29), 박성현(29), 김효주(27) 전인지(28), 이정은6(26)등도 참가하지 않는다.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 훈련 캠프로 향한 고진영은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고 박성현 역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전지훈련에 임한 후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을 예고한다.

엄마가 된 재미 교포 미셸 위 웨스트(미국)도 투어에 복귀한다. 그녀는 지난 2018년 HSBC 월드챔피언십 우승자로 출산 휴가를 사용한 덕에 자격이 유예되며 출전이 성사됐다.

이번 주 열리는 2022 개막전을 통해 디펜딩 챔피언 제시카 코다는 타이틀 방어를 준비하고 동생 넬리 코다(미국)는 27일 열리는 게인브리지 LPGA 투어 타이틀 방어를 위해 전초전 격으로 출전한다.

▲ 1986년 개장한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

대회가 열리는 노나 골프&컨트리플럽은 1986년 개장해 1990년 솔하임 컵과 1993년 골프 월드컵을 개최했다. 특히 1995년 USGA 100주년 남자 대표 토너먼트와 2010년 USGA 시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열린 코스로 알려졌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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