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양수경(사진 제공=레몬이엔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1980년대~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양수경이 가이덤 ‘동방의 등불이 세계를 비춘다’ NFT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이 한국의 미술, 음악 등 예술 문화와 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해 새로운 한류의 표준을 만들고 K-컬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양수경은 “평소 미술작품 활동에 지속적으로 추구해왔었기에 이번 NFT 콜라보에 참여해 파격적이고 새로운 예술 활동이 기대된다”며 ”음악과 미술은 예술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단지 무엇으로 표현하느냐가 다를 뿐”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작품뿐 아니라 대중음악 분야에서도 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해 새로운 방식이다.

NFT(Non-Fungible Token)는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위조 등이 불가능하다.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