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경남권 멀티오토플렉스 아이오토파크가 지난 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홍보관을 개관하며 분양에 돌입했다.

개관식에는 배한오 모터스밸리 대표이사를 비롯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박주야 구청장과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 ㈜마인버스 임영욱 대표이사, 황철곤 전 마산시장 등 관계자와 내방객들이 방문했다.

멀티오토플렉스는 지상8층, 연면적 약 90,000㎡, 축구장 12개 크기의 경남 대규모 오션뷰 랜드마크로 들어서며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오토ㆍ엔터쇼핑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HDC아이파크가 시공했다.

약 2천대 이상 차량을 보유하며 매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오토전시장과 판매장, 경매장, 실내 테마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쇼핑, 고급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입주하는 푸드코트 등이 조성된다.

특히 수출입 물류비 절감에 용이한 마산자유무역지역 중심에 위치하며 KTX마산역, 창원시 내 중심생활권과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도심접근성이 우수하다.

관계자는 “바다 앞 대로변 코너자리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전용률도 높다. 대규모 매매상사의 입주는 고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해볼 수 있고, 쇼핑에 최적화된 설계와 차별화된 외관의 랜드마크로 구축돼 상가시설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