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하는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가 12월 중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 진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4·7번국도와 인접해 있으며 남경주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와 연결돼 울산, 포항, 외동공단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공기업 본사,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거나 도로망이 잘 갖춰진 단지는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수월한 만큼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며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쇼핑·문화 등 생활편의시설도 빠르게 확충돼 분양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2층, 지상10~14층 6개동, 아파트 337세대(59㎡, 84㎡), 오피스텔 39호실(37㎡, 47㎡) 총 376세대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불국동 신주거벨트에 위치하는 만큼 마트, 관공서, 초·중·고등학교 등 불국동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로 불국사를 방문할 수 있고 석굴암, 보문단지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경주대표 관광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토함산 자락의 청정 숲을 만끽할 수 있는 숲세권 단지이며 감포항에 인접해 있고 동남향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