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다리 부종, 하지정맥류 치료법의 특징은?

문정호 기자l승인2021.11.26l수정2021.11.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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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하지정맥류는 정맥 판막이 망가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혈액이 역류하며 강한 압력을 유발해 혈관을 비정상적으로 팽창시켜 불편함을 유발한다. 주로 다리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하지정맥류라는 명칭이 붙었으며,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다. 원인으로는 직업, 임신, 호르몬제, 선천적·후천적 등 다양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은 다리 통증, 부종, 저림 등이 있다. 통증은 부위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에 종아리, 허벅지, 발바닥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부종은 주로 발목에서 발생해 육안으로 구분될 정도로 부어 오른 모습을 보인다. 다리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순환장애를 개선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 초기 발견이 쉽지 않다. 다리 피로감이 평소보다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걸어 다녔을 때 쉽게 볼 수 있다. 일반적인 피로감과 구분되는 것은 휴식을 취했을 때 나아지는지 여부이다. 단순한 피로라면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지만 하지정맥류는 쉴 때는 괜찮다가 움직이면 다시 무겁고 저릿한 느낌을 받게 된다.

평소 반복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하지정맥류의 진단은 혈관초음파검사로 혈류의 흐름, 역류, 판막의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초기 증상은 정맥순환개선제인 약을 통해 대처할 수 있다. 긴장도를 높이거나 염증 반응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혈관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 강도를 높이고 손상된 판막 기능을 개선해 혈관기능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등을 교정하여 불편함을 완화시킨다.

또 다른 방법은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이용한 치료다. 다리에 압력을 가하여 혈액순환을 유도해 혈액이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방지한다. 일반 압박스타킹과 다르게 발목, 무릎 아래, 허벅지 등 부위에 따라 압력이 적용되어 있다. 일반 압박스타킹에서 보이는 지나치게 강한 압력에 의해 오히려 하지정맥류가 심해지는 현상이 보이지 않는다.

이 같은 치료는 증상 완화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원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혈관 초음파 검사 후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 진행해야 한다.

치료는 고주파, 레이저, 베나실 등의 수술을 통해 이뤄지며 증상을 개선한다.

수술 후에는 적절한 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해야한다. 고주파, 레이저는 1주일 정도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가벼운 걷기 활동이 권장되며 통증이 있을 때에는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음주는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하며 사우나, 목욕은 1주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또한 베나실은 의료용 생체 접착 물질을 이용한다는 특성상 가려움증이나 수술 부위가 당길 수 있지만 정상적인 현상으로 증상이 서서히 사라진다.

도움말 :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 박준호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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