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추운 겨울철, 면역력 감소로 인해 발병하는 사마귀 질환 곤지름이란?

문정호 기자l승인2021.11.26l수정2021.11.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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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별히 가렵거나 통증이 생기지 않아 언제 발병한지도 모르고 생활하게 되는 곤지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성기 사마귀로 불리는 곤지름은 인 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 성기나 항문 주변에 서식하며 콘딜로마라고도 불린다. 성 접촉에 의해 전염되고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한 번의 접촉으로도 50% 감염이 될 수 있다. 여성 경우에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질환이기도 하다.

크기, 색, 모양이 다양해 혼동하기 쉬운 질환이다. 초기에는 촉촉한 빨간 종기의 형태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부위에 여러 개 다발로 발생해 양배추나 작은 버섯, 닭 볏 같은 형태로 변하게 된다. 방치하게 되면 악취와 냉이 많아지는 등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곤지름 환자 중 많은 사람들이 전염이 잘 된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있음에도 가족들과 수건, 옷 등을 같이 쓰는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다. 해당 질환 환자는 즉시 일상용품에 대한 단독 사용이 권장된다.

대부분 곤지름 발생 부위 특성상 환부를 의료진에게 보이는데 어려움을 겪어 치료를 망설이게 된다. 치료시기를 늦추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또한 다른 질환으로 이행될 수 있어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는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제거 위주로 진행된다. 단순히 병변만을 제거하는 데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곤지름 바이러스를 없애며 타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더라도 신체가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평상시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인스턴트식품 섭취 및 폭식, 음주, 흡연 등 생활습관은 자제하고, 영양분이 균등한 식단을 구성해 섭취한다면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광주점 장혁 대표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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