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2007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후 대기업의 입주와 12,000여 세대의 마곡엠밸리 조성 등에 힘입어 서울 4대 업무지구로 도약한 마곡지구가 부동산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마곡 MICE 복합단지(르웨스트) 개발이 본격화되고 김포공항 가용부지 개발, 마곡지구 명소화 사업 등 개발호재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이에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가진 목동과 시너지를 이뤄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으로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가칭)주민참여형 화곡1지역주택조합 준비위원회의 ‘강서파크원은’ 강서구 화곡동에 전용면적 49㎡, 59㎡, 84㎡ 총 840세대(예정) 규모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철2, 5호선 환승역 까치산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로 마곡과 여의도, 신촌 등 주요 스팟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NC백화점 강서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마트 목동점,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이대목동병원 등 목동과 마곡을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다수의 초ㆍ중ㆍ고교, 목동 학원가를 통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까치산근린공원, 서울식물원, 서서울호수공원 등 명소에서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지역주택조합의 안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주택법을 개정하고 서울시 정비사업 종합포털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정보를 공개했다는 점도 인기를 뒷받침한다.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강서구에 공급돼 희소가치가 높고 청약통장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계약자 선착순 100세대에게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드럼건조기, 냉장고&냉동고, 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 쿡탑 등이 무상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