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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최종전, 유해란 첫날 5언더파...“강한 바람 속에서 노련한 플레이로 선두 질주”

문정호 기자l승인2021.11.12l수정2021.11.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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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2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 6,815야드)에서 열린 2021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유해란(20)은 보기 1개, 버디 6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대회에서 최혜진(22)에 한 타차 준우승에 머물렀던 유해란 공동 2위에 오른 송가은(21), 최예림(22), 박지영(25), 김지수(27), 임진희(23) 등을 3타차로 따돌렸다.

2019년 드림투어에서 활동했던 유해란은 초청선수로 출전한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해 루키로 활동하며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유해란은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엘크루 TV조선 프로셀러브리티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투어 3승을 바람이 많은 섬에서 달성한 유해란은 이날도 춥고 강한 바람 속에서 노련한 플레이로 월등한 성적을 기록했다.

유해란은 “남은 라운드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내는 전략적인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를 마치고 유해란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날이 추워 샷 감이 좋지 않아 언더파만 쳐도 성공이란 마음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출발하며 2번홀에서 보기를 해 마음이 편했고 공이 평평한 데로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했는데 좋은 스코어로 연결됐다.

지난해 준우승의 설욕전 무대 같다.
연습하며 지난대회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공식 연습 때는 지난 마지막 날 경기 모습이 생생했다. 그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큰 대회이기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린에서 선수들이 고전하는 것 같다.
까다롭고 그린 언듈레이션이 커서 어렵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 또한 날씨마저 추워 그린이 더 딱딱해진 것도 있다.

바람 많이 부는 곳에서 잘 치는 비결은?
탄도가 높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 때 어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람은 계속 도는 경우가 많아 잠시 서서 기다렸다가 어떻게 부는지 느낀 후 치는 편이다. 컨트롤 샷을 하다 보니 생각하는 대로 샷이 나오는 것 같다.

좋아하는 코스 스타일은?
양잔디를 좋아하는데 지난해에도 이 코스에서 잘 쳤던 것 같다. 티샷을 할 때 홀 어디로 보내야 겠다는 것이 명확하게 잘 보이는 코스에서 잘 치며 잘 보이지 않으면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이다.

남은 라운드 각오?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내는 전략적인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내겠다. 내일 조금 포근해진다고 하지만 쌀쌀할 것 같아 방한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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