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핑골프 G25 드라이버.

[골프타임즈=나정민 기자] 핑골프( http://www.pinggolf.co.kr ) 용품을 수입하는 (주)삼양인터내셔날은 2013 시즌 신제품 G25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폭발적인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G25 드라이버는 핑골프에서 출시한 드라이버 모델 중 제일 무거운 헤드(205g)를 장착했다.

관계자는 “최대의 볼 스피드를 내도록 하기 위해서 창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변페이스로 최대의 볼스피드를 내도록 설계됐으며 스윗스팟이 넓어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 관용성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0.5도씩 로프트 조절이 가능하다.

핑 계약 선수인 장타자 제7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부바 왓슨(35·미국)은 이 드라이버로 무려 373야드나 날려 화제가 됐다.

제품의 가격은 59만원이다.

이와 함께 핑골프 홉페이지( http://www.pinggolf.co.kr )에선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렌탈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직접 제품의 성능을 확인한 후 구입할 수 있도록 열흘동안 무료 렌탈 해준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511-4511을 이용하면 된다.

나정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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