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1인 피자 ‘고피자’가 14일 대구 북구 성북로에 대구침산점을 오픈하며 오픈기념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에서만 5번째 매장으로 주변에 아파트 단지, 학교, 학원 등이 밀집되어 있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먹거리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또한, 반경 2km 이내에 약 4만 배후 세대와 약 1만5천여 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어 배달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외식업 창업은 매장 오픈 전 주변 입지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입지는 상권 내 주변 상가들의 조화와 배후세대, 유동인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정해지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진다면 프랜차이즈 본사 자문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고피자는 “가성비 트렌드에 맞는 1인 피자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점유율과 인건비, 고정비를 낮출 수 있는 자사만의 파베이크 도우와 고븐 등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