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녹십초그룹 박형문 회장이 최근 구례군청 소속 노인대학에서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평소 가족과 고향에 대한 애정이 많아 고향인 구례군 서울∙경기 향우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과 약 13년 동안 구례군청 노인대학에서 건강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박형문 회장은 “100세 시대 노년의 건강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된다”며 “건강은 일상에서의 노력을 통해 개선할 수 있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녹십초요양병원(이사장 박형문)을 방문, 정부의 추석 특별방역 대책 일환으로 진행된 면회 기간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했다.

환자들과 행복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박 이사장은 이번 면회가 진행되는 동안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이전처럼 편하게 면회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