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스릭슨, 디바이드 시리즈-이미지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뉴 컬러인 옐로우-오렌지 스릭슨 Z-STAR DIVIDE를 출시한다.

스릭슨 Z-STAR DIVIDE 옐로우-화이트, 오렌지-화이트 컬러에 이은 신제품이다.

또한, 다른 디바이드 볼인 Q-STAR TOUR DIVIDE 3가지 컬러도 함께 출시하며 6개의 컬러로 이루어진 신개념 컬러볼 스릭슨 DIVIDE 시리즈가 모두 선보인다.

스릭슨 DIVIDE시리즈는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예전 골프볼과는 달리 두 가지 컬러로 지난 3월과 6월 출시 직후 개성과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젊은 골퍼들과 여성 골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 스릭슨, 디바이드 시리즈-이미지

그리고 DIVIDE의 기능적 특징인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퍼팅 얼라인먼트 시 편리함으로 컬러볼을 선호하지 않는 로우 핸디캡 골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제품은 화이트 컬러 없이 두면 모두 컬러로 구성되어 색 대비가 강한 게 특징이다.

그리고 Q-STAR TOUR DIVIDE 3가지 컬러 엘로우-블루, 레드는 무광으로 출시되고 Z-STAR DIVIDE 시리즈에 비해 소프트 함을 더해 컬러는 물론 소프트함, 무-유광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스릭슨 볼의 기술력인 스핀 스킨 코팅과 페스트 레이어 코어, 338 딤플, 퍼팅 얼라인먼트 등 티 샷 시 정확한 에이밍까지 더해져 골퍼들의 선호를 예고케 한다.

골퍼의 스코어 향상을 위해 출시된 스릭슨 DIVIDE 시리즈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