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이키 골프 코리아에서 VR-S 코버트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클럽, 아이언을 출시했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나이키 골프 코리아( 대표:김동욱 · http://www.nikegolf.co.kr )는 세계 최초로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구조를 적용한 VR-S 코버트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클럽,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 적용된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구조는 클럽 헤드의 무게를 양쪽으로 재배분하고 무게 중심을 페이스 쪽으로 이동, 임팩트 시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와 직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렬한 레드 컬러를 헤드에 적용해 기술과 디자인 모두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 남자 골프 랭킹 1위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4·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영건’ 노승열(22·나이키골프), 닉 와트니(32·미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제품의 가격은 드라이버는 45만원, 우드는 20~25만원, 하이브리드는 17~21만원, 아이언은 100~110만원이며 전국 나이키 골프 매장 또는 골프 용품 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나이키 골프 홈페이지( http://www.nikegolf.co.kr ) 또는 전화( 02-2006-5867 )로 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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