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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2RD 버디만 6개 잡은 서요섭, 단독 5위… 최민철 공동 6위

김한별, 자신의 스폰서 대회 "최고의 플레이로 보답하겠다" 유동완 기자l승인2021.06.12l수정2021.06.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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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서귀포)유동완 기자]

▲ sk텔레콤 2라운드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단독 5위로 올라선 서요섭

‘꽃미남’ 서요섭(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아투어 ‘SK telecom OPEN 2021(총상금 12억 원) 대회 2라운드 보기 프리 경기로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기염을 토했다.

서요섭은 1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파72. 7,361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 함께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선 이태훈(31)에 4타 뒤진 서요섭은 단독 5위에 랭크 되며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예고하는 분위기다.

올 시즌 5개 대회 출전한 서요섭은 올 시즌 1, 2라운드 통틀어 톱10 진입이 처음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T5와 제36회 신한동해오픈 T4로 두 차례 기분 좋은 추억이 있다.

경기 후 서요섭은 “샷이 전체적으로 좋았고 첫날보다 찬스가 더 생겨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다른 대회보다 실수를 덜 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그린도 상당히 소프트한 상태라 볼도 잘 받아줬다.”고 얘기했다.

이어, “볼을 잘 세울 수 있다 보니 찬스가 더 많아진 것 같았다. 하지만 남은 3, 4라운드 그린이 딱딱해질 변수도 생각하게 된다. 1, 2라운드처럼 뭘 하려고 하지 않고 욕심을 안 부리고 실수를 줄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제61회 한국오픈 챔피언 최민철(33)이 2라운드 4타를 줄이며 2언더파 공동 6위에 김봉섭(38) 등과 나란히 했다. 시즌 5차례 출전해 컷오프 없이 대회를 소화 중인 최민철은 KPGA 군산CC 오픈 3위 등 순항 중이다.

최민철은 “집중해서 쳤다. 힘든 대회로 기억이 될 듯하다.(웃음) 그리고 육체적으로 2라운드가 더 힘들었지만, 비가 오고 난 후 그린도 잘 받아주고 핀 위치도 무난했다.”고 얘기했다.

힘든 하루하루를 정신력으로 버텼다는 그는 “1라운드에는 미스 샷이 나오면 리커버리가 힘들었지만 2라운드는 그에 비해 수월했다. 우승이 목표지만 톱3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SK텔레콤 2라운드 언더파 경기로 자신감을 되 찾은 코리안투어 2승의 김한별

한편, 자신의 스폰서 대회 첫 출전한 김한별(25. 1언더파)이 자신감을 드러내며 전날의 아쉬움을 2라운드 경기에 쏟아부었다. 버디 3개, 보기 2개로 언더파 경기를 펼친 김한별이 공동 9위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7시간을 기다린 후 1라운드 잔여 경기에 나섰던 김한별은 “오래 쉬다가 경기해서 그런지 마지막 2개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한 것이 너무 아쉽다. 오늘 퍼트가 잘 안 됐지만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매 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 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힌 김한별은 2라운드 직후 “힘든 시간이지만 선수들 모두 같은 입장이다. 스폰서 대회라는 중압감이 있지만 내 경기만을 생각하며 최고의 플레이로 스폰서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2라운드 ’10대 돌풍” 김주형(19)이 5언더파 단독 2위를 마크했고, 강태영(23), 정재훈(24) 등이 4언더파 공동 3위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디펜딩 함정우(27)는 8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2라운드 오전 조 경기가 진행 중이고 오후 조가 9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로 30분 지연, 9시 30분 경기가 속개됐다.

같은 날 2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가 결정되면 오후 5시 3라운드 첫 조가 티 샷에 나선다. 이 또한 일몰과 날씨 변화로 변경 가능한 상태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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